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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하고 식사를 하다가 부자되는 방법에 대해 각자 의견을 얘기했다. 대다수는 로또가 될 차례를 기다리며 몇년간 로또에 투자(?)하고 있다고 하더라. 로또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빠르게 부자되는 법을 바라고 기대한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2002년 로또 한 게임 당 2,000원일 때부터 매주 로또를 구입 했었다. 4등인가? 6만원 당첨도 두어번 되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투자를 시작한 2000년 이후에는 절대 사지 않는다. 왜? 당첨될 턱이 없기 때문이다.

통계적으로는 많이 듣긴 했지만 다 필요없고 내가 경험해본 바, 로또 1등은 절대 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다. 기대감으로 일주일 행복? 다 필요 없더라. 내가 보기에 우리나라에서 투자할 수 있는 것은 부동산과 주식이다. 물론 채권도 있고 현믈 ETF 승인 받은 가상자산도 있지만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적고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건 두개라 생각한다. 

먼저 부동산을 살펴보자, 크게 볼 때,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투자방식과 투자시기이다. 부동산 투자방식은 아래와 같이 임대료를 받는 방식과 하나의 물건에 집중하는 방식이 있다.

<<< 부동산 투자 >>>

- 여러채를 구매하여 임대로 월세 받기

내가 아는 후배가 임대로 수익을 키운 케이스다. 돈 생기면 임대아파트나 원룸을 구입했다. 여러 채를 구입해서 월세를 받고 거기다 몇년 전에 부동산 광풍일 때 부동산 가격도 상승해서 많은 돈을 벌었다. 이 경우 매달 임대료를 챙기고 하자 같은 임차인들의 요구사항을 꼼꼼히 들어줘야 한다. 즉 매일 전화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정부 정책에 따라 세금 폭탄 맞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 자가로 살면서 하나의 물건에 집중하기

그리고 또 다른 케이스는 강남 같이 비싼 곳에 아파트를 구입한 후, 본인이 살면서 대출금을 갚아나가는 케이스다. 매일 전화 받기 싫은 귀차니즘이 있는 나 같은 사람에게 적합한 케이스로 강남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므로 추가로 세금을 맞을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매월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월세)은 없고 지출(이자비용)만 있는 단점은 있다.

내가 보기에는 지극히 본인의 성격에 따라 좌우된다고 본다. 귀차니즘이 있는 사람에게 매월 월세 내라고 전화해야 하는건 큰 스트레스이기 때문이다. 또한 비싼 세금과 이자를 내면서 강남에 거주하는 건 성격 급한 사람에게는 적합한 방법이 아니라고 본다.

중요한 점은 부동산 투자는 필요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어차피 인플레이션 없이 사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가가 오르면 집값도 오르게 마련이다. 즉 인플레이션을 타야 한다.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데 물가 오른만큼 내 월급이 오르지 않는 까닭이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시간만이 내 편이다. 시간을 충분히 고려하고 좋은 투자처를 고른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올 것 이다.

부동산에 투자하기로 결정하였다면 또 하나의 중요한 관건은 부동산 구매 시기이다. 다른 투자와 마찬가지로 부동산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이익이 남는다. 내가 경험한 대표적인 최적의 구입시기는 아마도 2008년 리먼사태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때 모든 뉴스에서 강남 부동산도 끝났다, 이제 떨어질 일만 남았다고 떠들어 댔으며 실제 현재 잘 나가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 후분양이 미달 나기도 했다. 남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고 뉴스에서 세상이 망할 것처럼 보도할 때, 나의 경험상 이런 때가 바로 부동산 투자 적기이다. 그렇다고 2008년으로 돌아갈 수 있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그럼 앞으로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 주식의 신 피터린치가 칵테일 이론에서 알려주듯, 뉴스나 유투브에서 알려주고 있다. 즉 요즘같이 매도를 부추기는 뉴스나 소식이 많을 때가 매수를 고민해봐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자, 내가 거주하고 싶은 지역, 아파트 단지가 있다면 뉴스, 유투브 등을 주기적으로 살펴보면서 가격 추이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그리고 잊지말자. 모든 사람이 팔고자 할 때가 구입할 때이며 사고자 할 때가 팔 때다.

주식투자 관련해서는 다음 편에서 썰을 풀어보겠다.

Microsoft SQL Server에서 계층적 데이터를 쿼리하기 위해 "Connect by"와 유사한 방법은 CTE(Common Table Expression)와 재귀 쿼리(Recursive Query)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CTE 및 재귀 쿼리를 사용하면 계층적 데이터를 다루는데 효과적입니다. 아래에 간단한 예제를 제시하겠습니다.

​

먼저, 다음과 같은 예제 데이터를 사용하겠습니다.

​

CREATE TABLE Employees

(

EmployeeID INT PRIMARY KEY,

EmployeeName NVARCHAR(50),

ManagerID INT

);

​

INSERT INTO Employees (EmployeeID, EmployeeName, ManagerID)

VALUES (1, 'John', NULL),

(2, 'Alice', 1),

(3, 'Bob', 1),

(4, 'Charlie', 2),

(5, 'David', 2),

(6, 'Eve', 3);

이제 CTE와 재귀 쿼리를 사용하여 계층적 데이터를 쿼리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

-- 재귀 CTE를 사용하여 계층적 데이터를 쿼리합니다.

WITH EmployeeHierarchy AS

(

SELECT EmployeeID, EmployeeName, ManagerID, 0 AS Level

FROM Employees

WHERE ManagerID IS NULL

UNION ALL

SELECT e.EmployeeID, e.EmployeeName, e.ManagerID, eh.Level + 1

FROM Employees e

INNER JOIN EmployeeHierarchy eh ON e.ManagerID = eh.EmployeeID

)

SELECT EmployeeID, EmployeeName, ManagerID, Level

FROM EmployeeHierarchy

ORDER BY Level, EmployeeID;

위의 쿼리는 계층적 데이터를 계층 수준(Level)에 따라 정렬하여 출력합니다. 재귀 CTE를 사용하면 계층 구조를 탐색하면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이 코드에서:

​

첫 번째 부분은 루트 노드(ManagerID가 NULL)의 데이터를 선택합니다.

두 번째 부분은 재귀적으로 EmployeeHierarchy CTE와 Employees 테이블을 조인하여 계층 구조를 탐색합니다.

최종 결과는 계층 수준(Level)에 따라 정렬된 계층적 데이터를 반환합니다.

이것이 SQL Server에서 "Connect by"와 유사한 방법으로 계층적 데이터를 쿼리하는 방법입니다. 계층 구조가 있는 데이터를 다룰 때 매우 유용한 기술입니다.

신문기사나 유튜브를 보다보면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는 환율 관련 변화들이 있다.

대충 들으면 그게 그거 같고 한데 사실 정확한 역사가 있으며 이 사건들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들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항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본다.

1. 1944년 브레턴우즈 회의

달러의 금 본위제, 금 1oz = 35달러

2. 1971년 닉슨 쇼크 :

금 본위제 중단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은 달러를 금 준비 없이 맘껏 찍어낼 수 있게 되었다.

3. 1985년 플라자 합의

인위적 달러의 평가절하

- 다른 나라 화폐 가치 상승

- G5 : 미, 영, 프, 독, 일

- 특히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의 주요 원인

이제 2023년도 하루가 남았다. 앞으로 과거로 남을 2023년을 회고해본다.

2023년은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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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역활을 했던 전직장을 그만 둔거

SM 업무는 처음이었고 개발을 오랫만에 해보는거라 처음엔 당황스러운 일이 많았다. 하지만 언제까지 튜닝이나 PM, 배치 처리만 할 수는 없는 법!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했다.

내가 보는 SM업무의 장점으로는 시간 여유가 있어서 기존 소스를 많이 Review가 가능했고 단점으로는 에러가 발생 했을 때 빠른 소스 분석과 솔루션 제공이 필요했다. 근데 문제는 코로나로 회사의 수익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고 기존 개발자들이 많이 퇴사한 후여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해보니 직원들이 나가는 회사는 문제가 분명 있고 매니지먼트는 모르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바로 그런 회사였고 옆 동료도 태도가 고압적인 전형적인 아자씨였다. 회사 분위기도 안 좋은데 맘 놓고 얘기할 동료도 없다면 결론은 하나다. 물론 6월에 유럽여행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유럽여행이 아니더라도 퇴사 했을거다. 잘 한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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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 가족여행

와이프하고는 프랑스-스위스-이태리 코스로 유럽여행을 두번 한 경험이 있다. 2014년에 가족여행으로 두번째 방문을 하고 올해 2023년 동유럽 코스로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를 다녀왔다. 과거 유럽의 영화를 누린 오스트리아가 인상에 많이 남았는데 과거의 영화일 뿐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다. 역사적으로 볼 때, 유럽의 영화, 그 중에서도 프랑스, 영국 그리고 미국에 연결된 부의 라인. 오스트리아는 그 전의 역사일 뿐이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기억도 잘 안 날 정도로 편안하게 다녀온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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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회사에 프리랜서가 아닌 정직원으로 입사한 거

유럽여행을 다녀오고 일주일 후 새 회사로 출근을 했다. SI사업부라 한달 정도 본사에서 대기 후에 현재 일하고 있는 사이트에 나왔다. 프로젝트 초반에 PL과 트라블이 있긴 했지만 지금은 마음이 편하다. 2005년 이후 개발을 안 했었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부담도 가고 Tech 기술도 많이 바뀌어서 PL에게 말은 했었다. 개발을 손 놓은지 오래 되어 빨리 개발을 할 수는 없다고... 다행이 이해를 해줘서 3개월은 설계를 할 수 있었고 내년 2024년에는 개발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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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룡의 해라고 하는데 어떤 일이 나에게 펼쳐질까 기대가 된다.

어떤 일이 바뀌길 바라면서 기다리는 것보다는 지금 현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